브랜드스탁 주관 인증제도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1위 기록

신한카드 CI. 사진=신한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신한카드는 국내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인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수상으로 신한카드는 지난 2009년부터 10년 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올해 최고의 경영성과를 이룬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당사가 이처럼 브랜드가치를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업계 1위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경영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리딩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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