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해외주식 패키지, 90% 할인 해외주식 매수기회 등 제공

대신증권이 자사와 크레온을 이용해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해외주식 더 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대신증권이 해외주식고객을 대상으로 총 1억원 규모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자사와 크레온을 이용해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해외주식 더 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저가 매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공 투자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해외주식투자를 어려워하는 고객들에게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우선 대신증권은 해외주식을 한 번이라도 거래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총 5000달러 상당의 해외주식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페라리, 스타벅스 등 미국증시에 상장된 우량주식을 90% 할인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해외주식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에게는 20달러 상당의 주식을 100% 증정하며, 해외주식 타사대체 입고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최대 24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이벤트 기간 중 대신증권 및 크레온의 해외증권상품계좌를 개설하거나 환전 또는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이며, 기간은 내달 19일까지다.

김상원 스마트Biz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투자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해외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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