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강원 춘천 출생…한양대 경제학과 졸업후 행시 29회 합격 공직입문한 관료통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 등 보수-진보 정부 양측서 국정경험 두루 쌓아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 사진=청와대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9일 내정됐다.

홍남기 장관 내정자는 1960년 강원도 춘천 출생이다.

홍 내정자는 춘천고를 나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86년 행정고시 29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홍 내정자는 김대중정부 시절인 1999년부터 2003년까지 기획예산처 예산총괄과 서기관, 기획예산처 예산기준과 과장, 기획예산처 장관 비서관을 거쳤다.

홍 내정자는 노무현정부 시절인 2006년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실 정책보좌관으로 일하며 청와대 경험을 쌓았고, 2007년엔 주미합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을 역임했다.

홍 내정자는 이명박정부 시절인 2011년엔 기획재정부 대변인을 지내며 언론을 상대하는 공보 업무를 경험했다. 이어 2012년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국장을 역임했다.

이어 홍 내정자는 박근혜정부 시절인 2015년 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수석실 기획비서관으로 일하며 다시 청와대에 입성했다.

홍 내정자는 또한 박근혜정부가 종료되는 지난해 5월까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으로 일했다.

이후 홍 내정자는 문재인정부가 들어선 지난해 5월부터는 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장에 올라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처럼 홍 내정자는 진보 정부와 보수 정부를 가리지 않고 양측 모두에서 두루 러브콜을 받아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은 중도적 성향의 정통 관료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자소개 임진영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18/11/09 14:00:18 수정시간 : 2018/11/09 14:05:08
AD

오늘의 핫 이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