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부터 만 39세 미만의 대학생, 청년 예비 요식업 창업자 30명 대상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요식업 분야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F&B 창업아카데미 캠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년 외식 창업자들에게 중장기적인 창업인프라에 대한 시각과 외식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 일 셰프와 ‘서울대 푸드 비즈니스 랩’ 소장 문정훈 교수의 특강도 진행한다.

행사는 만 19세부터 만 39세 미만의 대학생, 청년 예비 요식업 창업자 30명을 대상으로 11월 5일부터 3박 4일간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이며, 모집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출연한 사회공헌재단으로 향후 2025년까지 1000억원까지 재단규모를 확대하여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 실현을 위해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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