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이달 말까지 해외주식계좌 비대면 신규 개설시 교보문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e-교환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교보증권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교보증권은 이달 말까지 해외주식계좌 비대면 신규 개설시 교보문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e-교환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윈케이(Win.K)를 통해 해외주식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면 e-교환권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또한 금액에 상관없이 환전시 1만원, 매매시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경민 교보증권 마케팅추진부장은 “미국 금리인상 등 글로벌 이슈로 최근 고객들의 자산 포트폴리오가 해외로 확대되는 추세”라며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계좌를 간편하게 가입해 수익률을 다변화할 수 있고 상품권도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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