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서비스가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침수피해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갖고 쌀 5000kg을 전달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삼성화재서비스는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침수피해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갖고 쌀 5000kg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8월 시간당 50~100mm의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봉선동 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한 쌀은 삼성화재서비스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기부해 준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내 광주시 남구청장을 비롯해 문병호 삼성화재서비스 경영지원팀장 및 임직원 10여명 등이 참석했다.

문병호 삼성화재서비스 경영지원팀장은 “피해지역 수재민들에게 물품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듯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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