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월드컵공원에서 마포구와 함께 중학생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손해사정사 직업 소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사진=더케이손보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월드컵공원에서 마포구와 함께 중학생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손해사정사 직업 소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마포구와 서울시가 주관하고 더케이손보 등 여러 기업이 참여한 이번 2018 마포진로박람회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업정보와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보험회사로는 유일하게 더케이손보가 참여했다.

더케이손보에서 진행한 직업소개는 이성진 보상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손해사정사 직업 소개 △블랙박스영상을 통한 교통사고 사례 소개 등을 알려주고 손해사정 업무의 중요성을 안내 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진로체험전산망 ‘꿈길’을 통해 자유학기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2016년부터 진행해왔다”며 “올해 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3년 동안 진료체험 무료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