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엔지니어링·비피도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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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포스트엔지니어링, 위지윅스튜디오, 비피도, 아모그린텍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트엔지니어링은 디스플레이 패널 및 반도체 생산장비부품 전문 업체로 작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69억원, 95억원을 기록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영상 특수효과(VFX) 콘텐츠 제작업체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0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이다.

비피도는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 관련제품 등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액 137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아모그린텍은 전자부품을 만드는 업체로 작년 매출액 1113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