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취약계층 대상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 3년간 실시

BNK신용정보는 14일 오전 범일동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맞이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BNK신용정보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BNK신용정보는 14일 오전 범일동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맞이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BNK금융그룹 자회사인 BNK신용정보의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행사로 3년째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BN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 11여종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상자’ 50상자를 직접 만들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채무를 성실히 상환하고 있는 고객의 가정에 전달했다.

홍성표 BNK신용정보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인 ‘희망나눔 상자’가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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