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와 대학생봉사단 '에버그린' 6기가 지난 8일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있는 연은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셰플러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셰플러코리아는 대학생봉사단 '에버그린 6기' 단원 15명과 함께 지난 8일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있는 연은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6월 에버그린 6기를 발족한 뒤, 이들과 함께 베트남에서 해외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달 1일엔 과자를 만들어 부천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등 4개월 동안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이번엔 약 15m 길이의 담벼락을 도색, 그 위에 밝은 색상의 그림을 그려 넣었다. 에버그린 6기는 이번 봉사활동을 끝으로 4개월간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14일 해단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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