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배 등 추석 선물 세트 및 실속형 상품 구성…오프라인 장터 운영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행정안전부가 지정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운영하는 정보화마을의 인빌쇼핑이 추석을 맞이해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추석 특별판매전은 그간 명절 특별판매에서 인기를 끌은 히트상품과 가격과 품질 면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았던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추석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사과, 배 등 선물 세트는 물론 1~3만원 대 실속형 상품 등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정부서울청사와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대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은 "정보화마을 추석 특별판매전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농축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이상기후 등으로 고생하는 농가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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