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항공기.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이스타항공이 오는 9월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출발 가능한 항공권에 대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매달 1일에 출발 3~4개월 전에 항공권을 미리 실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고정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지난달 진행된 이벤트 탑승 기간 가운데 12월이 중복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지난달 얼리버드 항공권 예매를 놓쳤더라도 다시 한 번 예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연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스타항공은 총 22개 노선(국내선 4개, 국제선 18개)을 대상으로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국내선 1만7900원 △동북아 노선 7만5900원 △동남아 노선 12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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