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항공기.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이스타항공이 29일 오후 2시부터 2차 동계 스케줄을 오픈하고, 최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7월에 1차 동계 스케줄 오픈을 통해 국내선 및 국제선 23개 노선을 오픈한 데 이어, 이번에 2차 동계 스케줄을 연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청주~일본 오사카 △인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 이스타항공 2개 노선에 대해 탑승기간 10월28일부터 12월20일까지의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2차 동계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최대 특가 이벤트인 ‘이스타 워즈’를 이날부터 9월4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이벤트를 통해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청주~오사카 5만5900원 △인천~블라디보스토크 9만9900원부터 항공권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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