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서울·부산서 직무수행능력 평가 실시…11월말 채용 인원 확정

캠코 로고. 사진=캠코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캠코는 내달부터 신입직원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캠코 관계자는 “대졸 금융일반 부문 00명, 건축 부문 0명, 전산 부문 0명을 선발하고 고졸 금융일반 부문 0명을 뽑아 모두 80명 정도를 채용한다”며 “오는 9월 입사지원서를 접수하고 10월 중 지원서를 심사해 불성실 작성자 등을 제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오는 10월 20일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직무수행능력 평가를 실시하고, 11월에는 1차 직무역량 면접이 1박2일 합숙으로 이뤄지며 2차 인성면접을 부산에서 치른 후 11월 말 채용 인원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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