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폰이란 이동통신 대리점 방문 없이 기존 기기에서 유심만 옮겨 바로 사용 가능한 단말기를 말한다. 사용자는 통시사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고 기기를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요금제, 통신사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9 자급제폰은 512GB 모델 오션블루와 라벤더퍼플 두가지 색상이며 판매가는 135만3000원이다. 내가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해 25% 선택약정할인을 받을 수 있는 자급제폰의 장점에 11번가에서만 제공하는 단독 할인혜택이 더해졌다.
11번가에서 사전구매 시 신한, KB국민, 현대, 롯데, NH농협, 우리 등 6개 카드사의 10% 할인쿠폰, 11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T멤버십 최대 5000 원 차감할인, OK캐쉬백 1% 적립(등급별 차등) 등 11번가만의 할인혜택이 있다.
이 중 11번가 사전판매 단독 혜택은 10% 카드할인 13만5300원, T멤버십 5000점, OK캐쉬백 1만2130점이다.
여기에 갤럭시 노트9 모든 사전예약 구매자에게 S펜 추가구성과(오션블루 제품은 실버+옐로우, 라벤더퍼플 제품은 실버+퍼플), 18년형 '기어 아이콘X'(소비자가 22만원), 액정수리 50% 할인권 2매(유효기간 1년)가 제공된다.
박준영 11번가 MD1그룹장은 "세상 모든 스마트폰을 11번가에서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조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11번가는 스마트폰 판매에 있어 자급제폰 뿐만 아니라 통신사 가입상품까지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온라인 넘버원 휴대폰 판매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