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후원 팀 엑스타 레이싱 감독, 선수와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들 모습.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금호타이어가 11일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리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5라운드 경기 현장에서 후원 팀인 ‘엑스타 레이싱’의 우승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레이싱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를 알리기 위해 포토타임 등의 행사를 마련한다.

대회 시즌 중 유일하게 밤에 열리는 이번 ‘나이트 레이스’는 연일 폭염으로 지친 관람객에게 ‘시원한’ 경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타이어 포토타임은 11일 오후 6시40분부터 서킷에서 진행되는 그리드워크 시간에 엑스타 레이싱의 레이싱카 앞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엑스타 레이싱의 김진표 감독, 이데 유지 선수, 정의철 선수를 비롯해 이효영, 유진, 유다연, 반지희 등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이 참여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