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3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75㎡~84㎡ 총 992가구 규모로 이 중 22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75㎡ 115가구, 84㎡A 54가구, 84㎡B 58가구로 구성된다.
가경자이는 ‘청주의 관문’이라 불리는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청주·서청주IC, KTX/SRT 오송역, 청주~세종 연결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또 단지 주변에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등 대형마트는 물론 CGV, 메가폴리스, 하나병원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청주외고를 비롯한 초중고교와 학원들이 밀집해 있다.
전 가구는 4베이 판상형 남향 위주의 배치돼 일조량과 개방감을 높였다.
또 3면 발코니 설계(일부 세대)가 적용되며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의 특화설계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한 특화 서비스, 단지 내 커뮤니티 도입, 첨단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친환경 단지 설계에 주안점을 뒀다.
지상은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전체 대지면적의 약 38%에 달하는 면적에 각종 초화와 관목, 자연 친화적인 조경시설 더해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조준용 GS건설 가경자이 분양소장은 “청주에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꼽히는 가경동에 들어서는 만큼, 주거의 품격과 가치를 높인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4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