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일본 화장품 기업 가네보가 7월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KANEBO’는 2016년 런칭해 현재 일본 30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에도 진출했다.

KANEBO는 ‘시간 미용’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하루, 한달, 일년, 일생의 단위로 생체 리듬의 변화에 맞는 스킨 케어를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서 선보이는 대표 제품은 ‘FRESH DAY CREAM’, ‘NIGHT LIPID WEAR’ 으로 하루의 신체 리듬 변화에 따라 아침·저녁에 사용하는 데일리 크림이다.

‘FRESH DAY CREAM’는 자외선과 건조함 같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마치 상쾌하게 잠에서 깨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같은 라인인 ‘NIGHT LIPID WEAR’은 하루종일 외부환경에 지친 피부를 케어해 밤사이 최상의 피부 상태로 만들어준다.

한편 KANEBO는 7월 18일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점차 국내 면세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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