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주최, 신용카드 부문 9년 연속 1위…앱카드 부문 1위 선정
신한카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지수는 기업경쟁력의 제고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평가 관리를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로, 매년 4~6월 서울 및 6대 광역시 성인남녀 12만명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브랜드의 현재가치에 미래가치를 반영해 평가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당사는 ‘신한FAN’으로 앱카드 부문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며 “또한, 한국표준협회 KS-PBI 9년 연속 수상 외에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K-BPI 7년 연속 1위, 착한브랜드 6년 연속 1위, 브랜드스탁 주최 2018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결과발표에서 전년도 11위에서 9위로 2계단 상승하는 등 신용카드 부문 최상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고객 맞춤형 상품 체계인 ‘딥(Deep)’의 론칭과 광고 활동으로 높은 브랜드 가치를 평가받고,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당사 압도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대한민국 1등 카드사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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