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충전, 피로감과 우울증, 불안감 개선에 효과…영양과 맛, 기호성의 밸런스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식음료 브랜드 '소소생활'에 건강기능식품 '소소충전'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소충전의 주원료는 홍경천(로디올라, 바위돌꽃)으로, 이를 활용한 액상스틱 타입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소소충전이 최초다.

주원료인 홍경천은 스트레스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 육체 피로도 감소 효능이 있는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정(MFDS)을 받았다. 특히 홍경천 뿌리에 있는 로사빈은 심신안정과 항산화작용에 효능이 있는 물질로, 피로감과 우울증, 불안감 개선을 돕는다.

소소충전은 로사빈의 풍부한 함량과 함께 백출, 복령, 감초, 숙지황, 작약, 천궁, 당기, 황기, 육계 등 총 9종의 식물혼합농축액을 부원료로 첨가하고, 대추의 단맛을 더해 영양과 맛, 기호성의 밸런스를 맞췄다.

블랭크코퍼레이션 이소정 상품기획자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탐구하며, 폭식, 체중증가, 면역력 감퇴 등 건강문제의 근원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감과 밀접하다는 것을 발견해 스트레스 감소에 초점을 둔 솔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건강한 식문화, 식습관을 제안하는 제품 라인업 확대로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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