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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황]코스피,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강보합…코스닥, 저가 매수세 유입에 1%대 급등
  • 기자최성수 기자 choiss@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8.07.12 17:02
  • 코스피가 12일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도 기준금리 동결 등 소식 영향으로 소폭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코스피가 12일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도 기준금리 동결 등 소식 영향으로 소폭 올랐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44포인트(0.19%) 오른 2,285.06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 해외 증시 하락 및 원화 약세 등 영향으로 보합권 출발한 지수는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 등 영향으로 2300선에 근접하는 상승세를 보이다 장 후반 기관의 매도세 전환으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이날 오전 한은은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부에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50%로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7억원, 85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834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3.14%), 서비스(1.42%), 전기가스(1.41%) 등이 올랐다. 반면, 비금속광물(-1.82%), 은행(-1.44%), 건설(-1.10%) 등은 하락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4.16%), 삼성물산(2.99%) 등이 상승했다. 반면 대장주 삼성전자(-1.09%)를 비롯해 SK하이닉스(-1.38%), KB금융(-1.67%) 등은 약세 마감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3.37%)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감리조치안 심의를 주재해온 김용범 증선위원장이 이날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연다는 소식에 강세 마감했다.

다만, 증선위는 장 마감후 진행된 브리핑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명백한 회계기준을 중대하게 위반했고 고의로 공시를 누락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1포인트(1.80%) 오른 819.29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무역분쟁 관련 급락에 따른 외국인·기관의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1%대 급등 마감한 것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0억원 671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855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들은 셀트리온헬스케어(0.51%)를 비롯해 신라젠(0.71%), 메디톡스(2.84%), 나노스(19.79%), 바이로메드(0.53%), 스튜디오드래곤(12.81%) 등 대부분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유에스티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832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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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7/12 17:02:29 수정시간 : 2018/07/12 17: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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