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국내 공항 국내선에 설치된 실내 흡연실이 전면 철거되고 실외 흡연실도 먼 곳으로 이전될 전망이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전국 14개 공항의 흡연실 개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항 국내선에 설치된 실내 흡연실은 퇴출 수순을 밟고, 실외 흡연실은 공항 이용객의 이동 공간과는 멀리 떨어진 장소로 이전된다.

공항 국제선 구역에 설치된 실내와 실외 흡연실은 위치가 조정되거나 시설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김포공항 국내선에 설치된 실내 흡연실 2곳은 폐쇄되고 국제선 실내 흡연실 2곳에는 이중문 설치 등 시설 개선이 진행된다. 김포공항 야외 흡연실은 비흡연자로부터 멀리 떨어진 장소로 이전된다. 대신 야외 흡연실 3곳이 신설된다.

제주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에 설치된 실내 흡연실이 각각 1곳씩 폐쇄되며, 실외 흡연실도 이전된다.

이 외에도 김해공항 실내 흡연실 3곳이 사라지고, 청주, 무안, 광주, 여수, 양양 등에 위치한 공항의 실내 흡연실도 퇴출 수순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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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6/25 14:18:58 수정시간 : 2018/06/25 14: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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