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기 당일에는 방문 포장 40% 할인 혜택

[데일리한국 권오철 기자]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파파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파파골 프로모션'은 대한민국 경기 다음 날인 19일, 24일, 28일 3일간 진행된다. 기본 30% 할인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득점 시 할인율이 5%씩 증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파파존스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을 통해 주문할 경우 혜택이 적용된다.

더불어 대한민국 경기가 열리는 당일인 18일, 23일, 27일에는 방문 포장 고객에게 40% 할인을 제공한다.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기대하는 스포츠 축제를 즐기다 보면 쉽게 출출해지기 마련"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파파존스 피자와 함께 열정적인 시간을 더욱 든든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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