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국내 공기업 가운데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5개 공기업의 지난해 정규직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전기술의 직원 평균 급여가 9228만원이었다.

2위는 한국서부발전으로 9150만원이었다. 이어 한국마사회 8979만원, 한국동서발전 8950만원, 한국감정원 8939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 직원의 경우 한국감정원의 평균 급여가 9536만원으로 1위였다. 여자 직원은 한국조폐공사가 평균 843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대한석탄공사로 22.9년이었다. 한국조폐공사(22.0년)와 한국철도공사(20.3년)도 20년 이상이었다.

지난해 공기업 35개사의 전체 직원 수는 총 12만1696명으로 전년(11만7511명)보다 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직원 수가 가장 많은 한국철도공사로 2만7576명에 달했다. 직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한국전력공사로 1년 새 690명 증가했다.

반면 대한석탄공사(108명)와 한국석유공사(36명), 한국광물자원공사(21명) 등 3곳은 되레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18/06/15 16:04:02 수정시간 : 2018/06/15 16:04:02
AD

오늘의 핫이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