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현대자동차는 마이티·메가트럭·쏠라티·카운티 등 중형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글램핑 행사 ‘H:EAR-O Tour’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충남 공주 파크오브드림에서 진행된다.

현대차는 행사 참가 고객들에게 별도의 준비물 없이도 즐길 수 있는 바비큐 세트와 각종 캠핑용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족과 단합을 확인할 수 있는 명랑 운동회, 바비큐 파티, 음악회 등도 준비했다.

참가를 원한다면 오는 2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35가족을 선정할 계획이며, 현대 상용차 멤버십 가입 고객을 우대 선발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4월 상용차 고객을 위한 현대 상용차 멤버십을 론칭했다. 상용차 고객이 현대카드를 통해 현대 상용차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으면 주유비 할인, 소모성 부품 할인, 가입 선물 증정 등 상용차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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