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사회 통해 CB 발행으로 운영자금 조달 결정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유유제약이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유유제약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2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며, 사채 만기일은 2023년 6월 22일이다. 전환시 발행될 주식 총수는 현재 발행 주식 수의 15.18%다. 발행 대상자는 무림캐피탈, 포커스S2 타이거 전문투자형 사모증권투자신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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