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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권거래소.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코스피가 14일 미국의 금리 인상 가속화 우려에 장중 2440대로 후퇴했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25.14포인트(-1.02%) 하락한 2,443.69를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7.97포인트(0.73%) 내린 2,450.86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 공세에 낙폭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올해 총 금리 인상 횟수 예상치도 4차례로 상향 조정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연준은 13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또한 점도표를 통해 연내 금리 상승 횟수를 기존 3회에서 4회로 상향했다.

이같은 영향으로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도 0.47% 하락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820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85억원, 230억원 순매도중이다.

시총상위주들을 보면 대부분 부진을 겪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1.01%)를 비롯해 SK하이닉스(-1.13%), POSCO(-0.82%), 현대차(-2.14%), 삼성바이오로직스(-3.03%), LG화학(-0.26%), 삼성물산(-1.58%) 등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1.65%)과 NAVER(0.70%)는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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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6/14 10:17:57 수정시간 : 2018/06/14 10: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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