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항공기. 사진=에어서울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에어서울이 1년간 에어서울 운항 노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1년 무제한 탑승권’의 주인공을 찾는다고 23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에어서울과 여행을 사랑하는 탐험 대원인 ‘민트 원정대’ 1기를 모집한다.

민트 원정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5월25일부터 각 선발 전형에 따라 50명에서, 10명, 3명으로 단계적으로 선발된다.

선발된 지원자들은 순차적으로 일본, 동남아 등 에어서울의 항공권 지원을 받고 일정 기간 동안 자유롭게 탐험을 펼치게 되며, 본인의 블로그에 에어서울의 강점과 탑승 후기, 여행지의 좋았던 점,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기 등을 올리는 미션이 주어진다.

에어서울은 해당 미션을 통해 최종 우수자 3명을 선발해, 1등에게는 에어서울 전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 2등에게는 동남아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 3등에게는 일본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을 각각 증정한다.

선발 전형 등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또한 24일 에어서울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민트 원정대 지원 과정 및 선발 과정 등에 대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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