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소·관리소·A/S 직원 등 420여명 대상 교육…“고객이 만족할때까지”

부영그룹 직원 고객응대능력 향상 교육 현장 모습. 사진=부영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부영그룹은 영업소, 관리소, A/S 직원 총 427명을 대상으로 이달 14일부터 31일까지 커뮤니케이션, 예절, 고객응대 서비스 등 고객응대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외부 강사를 초청, 서울 세종대로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이뤄졌다.

고객응대능력 향상 교육은 사내강사 교육과 사외강사 교육을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한다. 단순히 강연 위주의 일방향적 교육이 아닌, 롤 플레이 등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쌍방향 교육으로 진행된다.

부영그룹 측은 “고객 만족 경영은 많은 기업들이 추구하는 기법으로 모든 경영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을 만족시킴으로써 기업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건설업계도 고객만족 경영의 예외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부영그룹은 이번 고객응대능력 교육을 계기로 고객 만족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보다 향상된 서비스의 품질과 전문화를 위해 외부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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