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1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제5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병관 대표이사(첫 번째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관계자들이 발대식 후 소비자패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보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회사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제5기 소비자패널 10명을 선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NH농협손보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소비자패널 10명이 참석했다. 선정된 패널들은 다음달부터 4개월간 소비자 관점으로 개선점 제안, 신상품 제안, 민원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병관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농협손해보험이 더 나은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패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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