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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국 주택매매는 71,751건(-4.8%yoy)으로 전년동월대비 감소 전환했다.

특히, 수도권 (37,045건, -6.1%yoy)과 영남권(16,257건, -10.8%yoy) 거래 감소가 주된 요인이다. 거래 유형별로도 모두 증가했다. 아파트(46,368건, -0.9%yoy) 및 아파트외 주택(25,383건, 11.2%yoy) 모두 감소했으나 아파트가 그나마 선방했다.

4월 서울 주택 매매(12,347건, -16.8%yoy)는 큰 폭 감소했다. 강북(-10.6%yoy), 강남(23.2%yoy), 강남4구(-39.4%yoy) 모두 큰 폭 감소했다. 4월부터 양도세 중과세가 적용되면 서 매매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4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153,609건, +14.3%yoy)은 전년동월대비 2개월 연속 증가했다. 특 히 서울(49,555건, +15.0%yoy)은 강남(+14.2%yoy), 강북(+10.2%yoy) 모두 증가했다. 유형별로 전세(+21.3%yoy)가 월세(+5.2%yoy)보다 증가폭이 더 컸다. 2018년 1월부터 4 월까지 전세는 전년동기대비 22.0%yoy 증가했고 월세는 3.1% 증가했다 . 거래 대상별로는 아 파트(67,451건, +14.5%yoy), 아파트외 주택(86,158건, +14.2%yoy) 모두 증가했다.

4월은 전년동월대비 매매거래는 감소했고, 전월세 거래는 증가했다. 4월부터 양도세 중과세가 적용되는 것이 주요했다. 1~3월에 다주택자들이 중과세 회피를 위해 4월 이전에 매물을 내놓으 면서 거래증가가 이루어졌었다. 이러한 여파가 4월 매매거래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5월도 4월과 같이, 3월까지의 매매증가세로 매수 탄력성이 당분간 주춤할 것으로 전망한다. 매수세뿐 아니라 매도세도 이미 3월까지 상당부분 거래의향이 있는 물건들이 거래되었기 때 문에 함께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실수요 매수세도 거래를 체결시키기 쉽지 않은 상황이 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 분양시장에 수요가 몰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유진투자증권 이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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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5/18 09:04:59 수정시간 : 2018/05/18 09: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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