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IK)’ 모습. 사진=파라다이스시티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19일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IK)’에서 ‘플로우식X제시’ 미니콘서트 ‘프리 파라다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플로우식’과 ‘제시’가 무대에 오른다. 플로우식과 제시는 최근 협업한 곡 ‘All I Need’와 ‘젖어’S’를 발표한다. 플로우식, 제시의 공연 전후로는 DJ MERPIK, QYU, BRAINCHILD 등 국내 유명 디제이들이 무대를 펼친다.

공연이 진행되는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IK)’은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이 열렸다. 앞서 이 무대에선 브라이언 맥나잇 내한공연과 ‘박진영의 파티피플’ 등이 촬영됐다. 또 가수 수지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소버(SObeR)’의 뮤직비디오 배경이기도 하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관광, 문화체험, 휴식,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복합리조트다. 오는 하반기에는 부티크 호텔, 쇼핑시설, 갤러리, 실내 테마파크, 클럽, 워터파크형 스파 등으로 구성된 2차 시설 개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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