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부영그룹은 자사가 운영하는 오투리조트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오투리조트 인수 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콘도 진입로, 골프장 코스·잔디 정비 및 리조트 객실 리노베이션 등에 투자를 하고 있다. 이번 신입 및 경력 직원 채용 모집부문은 시설관리, 마케팅 및 리조트영업, 콘도영업, 스포츠 영업 분야 등이다.

근무조건은 정규직(수습기간 3개월) 주 5일 근무(9시~오후6시)이며, 근무지역은 강원 태백시 오투리조트다.

지원서는 이메일 또는 방문, 우편접수로 진행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채용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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