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조감도. 사진=골드종합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골드종합건설은 오는 18일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인천 서구 경서동 943-21, 22번지 일대(청라국제도시 C4-1-9, 10블록)에 들어서는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는 전용면적 29~59㎡, 지하 6층~지상 23층, 2개동이며, 9블록 388실·10블록 428실 등 총 816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시티타워역(예정), BRT, 공항철도 등을 통해 서울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주변에 중앙호수공원, 커넬웨이 수변공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도 있다.

아울러 단지에서 도보권에 해원초·중·고교를 비롯, 경명초·청라중·청라고·인천체고· 청라달튼외국인학교 등도 있다.

이 밖에 사업지 일대에는 2022년 3월 준공 예정인 세계 6번째 높이의 시티타워를 비롯해 국제금융단지,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청라, 인천로봇랜드테마파크, 차병원그룹 의료복합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연희동 793-21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1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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