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두상 이스타항공 영업부사장이 16일 오후 이스타항공 신규 직원 입문교육에 참석해 신입직원들에게 저비용항공사(LCC) 전망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이스타항공이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2018년 신입직원 입문교육 및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120여명의 2018 상반기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직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선·후배 간 교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또한 각 부서의 실무 담당자 및 임원진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인천에 위치한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워크숍은 합숙 훈련 형태로 진행돼, 신입사원들의 팀워크 활동이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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