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도, 전국 광역시 등 주요 거점도시에 직영점 확대 예정

차카고 양산점 오픈 기념 컷팅. 사진=차카고 제공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차카고는 경남 양산시에 직영 1호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차카고는 전국 60개의 영업망을 갖춘 마케팅 전문 기업과 자동차, 용품 R&D 전문 기업, 썬팅과 블랙박스 업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한 신차 서비스 전문 플랫폼이다.

차카고의 서비스는 자동차 딜러를 대신해 차량 구매고객에게 썬팅, 블랙박스, 신차 점검, 번호판 등록, 탁송 등 신차가 출고될 때마다 필요한 용품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는 딜러들이 개별 거래하는 것보다 5~20% 할인된 가격으로 썬팅 시공과 블랙박스 설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차카고 양산점은 부산 동부지역과 양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차카고의 첫 직영점이다. 부산 해운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의 경우 양산차량등록사업소가 더 가깝게 이용하고 있어, 차카고 양산점에서 썬팅, 블랙박스 설치 등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차카고는 양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부산 또는 광주 지역에 직영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 전국 광역시 등 주요 거점도시에 15개의 직영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정종훈 차카고 대표는 “직영 1호점인 양산점 오픈을 경남지역 고객들이 반겨주고 있어 기분좋은 첫 걸음을 디뎠다”며 “차카고 양산점을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 거점 도시에 직영점을 빠르게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카고는 양산점 오픈을 기념하여 썬팅과 블랙박스 시공을 할 경우 유리막 코팅 50% 할인과 해운대 엘리시아 부띠크호텔 무료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또한 새차증후군 서비스, 주차알림판, 발수코팅, 자동착 등록증 케이스 등 신차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차카고 감동서비스’를 통해 딜러들의 고객 관리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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