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항공기.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이스타항공이 동남아 특가 이벤트 ‘동남아일언중천금’을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의 이번 동남아 특가 이벤트의 탑승 기간은 4월13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이벤트 노선은 총 6개 동남아 노선(△김포~송산 △인천~타이베이 △인천~방콕 △제주~방콕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다낭)으로 편도 총액 운임 기준 최저 8만9900원부터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인천~다낭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 업체와의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다낭 현지에서 이스타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오세득 셰프의 호이안 현지 레스토랑인 ‘친밀’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낭 시내에 위치한 베트남 유명 마사지 숍인 ‘안스파’와의 협약을 통해 8월31일까지 마사지 10% 할인, 10만동 택시비 지원, 음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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