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가 항공권 국내선은 16일부터, 일본과 대양주 노선은 17일, 나머지 국제선은 18일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4월16일부터 5월31일까지, 국제선은 6월1일부터 7월19일까지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 운임(유류 할증료와 공항 시설 이용료 포함)은 1만8700원부터다.
국제선은 △오사카·사가 4만8400원 △오이타 5만8400원 △오키나와 6만8800원 △삿포로 8만8800원 △세부 9만6000원 △다낭 10만9200원 △사이판 12만1760원 △괌 13만720원 △블라디보스토크 13만3960원부터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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