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20시간 이하 차량 대여 고객 대상 프로모션 마련

사진=쏘카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차량 장기 대여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연다.

21일 쏘카에 따르면 이 프로모션은 72시간 이상 120시간 이하 차량 대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들 고객에겐 ‘대여료 1일 무료 쿠폰’이 주어진다. 주중 90~120시간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에겐 ‘주중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1박2일·2박3일 할인 쿠폰’도 준비됐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3일 이상 차량을 빌리는 고객에게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유연하면서도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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