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타이어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한국타이어가 봄철을 맞아 ‘스마트 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타이어는 물론, 차량 점검 서비스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 점검 서비스를 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 점검 서비스는 용인휴게소(영동선, 강릉 방향), 송산포도휴게소(제2서해안선, 평택 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 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진행된다.

무상으로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에서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은 승용차를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못 박힘, 마모 상태 및 배터리 점검, 워셔액 보충 등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또한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USB 충전 케이블, 물티슈 등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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