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Agile Lab은 하나은행이 지난 2015년 은행권 최초로 설립, 핀테크 스타트업에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하는 센터다. 1Q Agile Lab은 기존 1Q Lab 브랜드를 리브랜딩 해 탄생했다.
이번 6기는 스타트업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모델로 구현되도록 하나금융그룹 내 관계사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
앞으로도 기존 1Q Lab이 수행해 온 △혁신기업 및 벤처기업에 사무공간 제공 △직접 투자 및 대출 △경영·세무 컨설팅 △투자 유치 자문 등의 혜택은 계속해서 국내 스타트업 기업에 제공한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를 비롯, 이전 기수를 대표해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4기) 등 7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6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뉴스젤리(대표 정병준) △로움아이티(대표 박승현) △로플랫(대표 구자형) △래블업(대표 신정규) △무빙키(대표 서용창) △빅밸류(대표 구름) △사운들리(대표 김태현) △슈가힐(대표 이용일) △스캐터랩(대표 김종윤) △옴니어스(대표 전재영) △이팝콘(대표 김세영) △펫닥(대표 최승용) △피니(대표 정석봉) 등 13개 업체다.
박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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