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18년 고객 패널 발대식 개최

폭넓은 연령대의 패널 구성으로 상품·서비스 등 다양한 수요 반영

서울 을지로 소재 신한카드 본사 파인애비뉴 사옥 25층 '아폴로 룸'에서 열린 '2018 고객패널' 발대식에서 고객패널들과 신한카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신한카드가 2018년 ‘고객패널’ 발대식 서울 을지로 소재 본사 파인애비뉴 사옥 25층 아폴로 룸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 중심의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관점의 제도 및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올해 고객패널은 20대서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을 아우르는 패널로 구성하고 올해는 디지털 및 신금융과 할부사업 다양한 수요를 반영, 폭넓게 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제도 및 업무 처리 과정을 개선해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 중심의 신한카드가 될 것”이라며 “특히, 산업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서로 다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들이 융합되는 ‘초연결 시대’를 맞아 이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