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KEB하나은행은 하나카드와 함께 기획한 신차구입자금대출 ‘1Q오토론(하나카드)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Q오토론(하나카드)은 손님이 자동차 구입자금 대출을 받아 차량대금을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상품으로, 특히 손님이 원하는 시간에 대출을 직접 실행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신상품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Q오토론(하나카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우대금리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새 봄을 맞아 새 차를 구입하려는 손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에 1Q오토론(하나카드)을 신청하면 자동이체 등 부수거래를 통해 최저 연 3.47%(2018년 3월 15일 기준)의 우대금리를 제공받고 동시에 하나카드로 결제한 차량구입대금의 최대 1.2%의 캐쉬백 혜택도 받게 돼 모든 혜택을 감안하면 자동차 구입대출을 최초 1년간은 최저 연 2.27%로 받은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1Q오토론(하나카드) 신규손님 대상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1명), 2등 50만원(3명), 3등 20만원(10명)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하고, 선착순 2천명에게는 국내 금융권 최초 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로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차량을 구입하시는 손님들에게 보다 더 큰 기쁨을 드리고자 KEB하나은행과 하나카드가 콜라보로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하나금융그룹 관계사는 물론 다양한 업종간의 협업을 통해 손님의 생활 속 금융이 더욱 가까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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