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장원길은 율곡 이이 선생이 아홉 번이나 장원급제하며 걸었던 길로, 어떠한 시험이든 합격할 수 있는 기운이 있다는 곳으로 알려진 곳으로 많은 수험생들이 찾는다.
이날 ‘공감동행’ 행사는 손 행장이 취임시 강조했던 소통과 화합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손 행장과 직원들은 구도장원길을 걸으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이 애로사항도 듣는 시간을 보냈다.
손 행장은 “행원부터 행장까지 생각을 나누고 공유할 기회였다”며 “직원 모두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1등 종합금융그룹 구축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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