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열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임 부사장.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지난달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경열 상임이사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경열 신임 부사장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해 건국대에서 부동산학 석사학위를 받은 인물로, 1988년 캠코에 입사했다.

이 부사장은 캠코에서 서민금융부장, 서민금융고객부장, 종합기획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상임이사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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