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임직원은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적립하고 자발적으로 10명 내외의 직원이 팀을 이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등 5년째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허충회 NH농협은행 부행장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우수 농산물을 구매해 맛있는 도시락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전달하니 기쁨이 두 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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