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비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이비카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엑소를 교통카드 속에 담은 ‘엑소 캐시비교통카드’를 28일 전국 세븐일레븐을 통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멤버별 9종과 단체 1종으로 제작되는 ‘엑소 캐시비교통카드’는 엑소만의 따뜻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2017 겨울 스페셜 앨범 ‘Universe’의 티져이미지와 미공개이미지를 사용해 각각 색다른 멤버들의 이미지로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이비카드는 ‘엑소 캐시비교통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캐시비교통카드’로 M&M 행사상품(1+1,1+2 묶음상품 등) 결제시 5% 현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비카드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출시되는 굿즈인 만큼 엑소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소 캐시비교통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기본으로 편의점, 외식, 쇼핑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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