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철 수협은행 수석부행장(뒷줄 가운데)이 22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발대식을 마친 뒤 홍보대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Sh수협은행은 서울 송파구 오금로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제8기 Sh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는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매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Sh수협은행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브랜드를 홍보한다.

대학생 어촌봉사단과 사회공헌활동 등 Sh수협은행이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에 함께 참여하며 우리 바다와 어업인, 수산업의 중요성을 대학생의 시선에서 친근하게 소개하는 홍보 서포터즈 역할도 수행한다.

발대식에는 경영전략그룹 권재철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홍보대사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이 참석했다.

권재철 수석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Sh수협은행 유니블루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여러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기대한다”며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경험하게 될 다양한 활동들이 앞으로 여러분이 펼쳐나갈 사회생활의 든든한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대식을 마친 제8기 유니블루 단원들은 경기도 가평에서 1박2일간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올 한해 운영방향과 개인·단체미션을 공유했다. 또한 ‘스마트폰 UCC와 SNS를 활용한 홍보방안’을 주제로 토의도 진행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행방안을 구체화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한데 모여 함께 소통하고 고객의 눈높이에서 Sh수협은행의 가치를 널리 홍보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는 경영전략그룹 권재철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홍보대사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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