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소재의 켄트호텔(by 켄싱턴)에서는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블로썸 패키지’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남천동 벚꽃길을 비롯한 부산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에서 완연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스프링 블로썸 패키지는 스탠다드 또는 디럭스 객실 1박, 조식 2인, 피크닉 박스, 피크닉 매트 무료 대여 객실 내 미니바, 필로우 메뉴 4종 무료 대여 혜택으로 구성됐다.
조식은 호텔 내 위치한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바 ‘애슐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피크닉 박스는 당일 만든 신선한 샌드위치, 컵과일 1팩, 음료 2병이 함께 제공된다. 야외 산책 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 아웃 전용이다.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봄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여의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 패키지를 선보인다. 블루밍 데이즈 패키지는 싱그러운 여의도 공원과 한강을 조망하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를 제공한다.
벚꽃축제 계절을 맞이해 가까운 여의도 공원 또는 한강공원에서 간편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피크닉 세트는 셰프가 매일 신선하게 만드는 카페 텐쥐(10G)의 고메 샌드위치와 음료(2인), 편안한 봄나들이를 위해 콘래드 서울이 자체 제작한 피크닉 백과 매트를 포함해 별도의 준비없이 간편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샌드위치는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캐주얼 카페 텐쥐에서 원하는 샌드위치로 선택 가능하며, 음료는 커피 혹은 생과일주스 중 선택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8만 7000원 부터(1인 기준, 세금 별도)다. 피크닉 세트는 로비에 위치한 카페 텐쥐에서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설악산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에서는 계절의 여왕 봄을 맞이해 3월 1일부터 25일까지 '설악의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설악의 봄 패키지’는 설악산 케이블카 이용권과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이 포함돼 속초 대표 여행지로 손꼽히는 설악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3월이 되면 설악산의 봄 풍경이 펼쳐지는데 설악산의 다양한 야생화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설악의 봄 패키지 상품은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레스토랑 ‘더퀸’ 뷔페(2인),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2매), 설악산 케이블카 이용권(2매)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13만93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 16만7900원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을 비롯한 국내 4개의 하얏트 호텔에서는 4월 27일까지 봄맞이 ‘2+1’ 객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파크 하얏트 서울을 제외한 4개 국내 하얏트 호텔이 동시 진행하며 프로모션 참여 호텔에서 2박이상 투숙할 경우 연속되는 1박의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실제 투숙 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프로모션 이용객은 국내 대표 여행지인 서울, 인천, 부산, 제주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에서 편안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호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객실을 예약하면 투숙동안 호텔 내에서 이용가능한 식음료 1만원 이용권도 함께 제공된다.
3월에는 목요일인 삼일절을 이용해 주말까지 이어지는 휴가를 계획할 수 있으며, 4월에는 도시마다 만개한 벚꽃명소에 들러 완연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각 호텔마다 마련된 다양한 레저시설은 도시여행과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는 그랜드룸부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 시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야외 남산공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프로모션 기간 중 하얏트 호텔 공식 웹사이트와 각 호텔의 유선 전화로 가능하다. 투숙 예약 기간은 2월 20일부터 4월 27일까지투숙 가능 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1박 추가 무료 제공 혜택은 2박 이상 투숙 중 1회에 한정된다. 예약과 함께 결제를 완료해야하며 예약 변경과 취소는 불가하므로 이용약관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