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상승 2235원 장 마쳐…사파이어테크놀로지 주식 154만주(지분 7.58%) 양수

넥스지 CI. 사진=넥스지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공업용 인조 사파이어 기판 생산업체인 사파이어테크놀로지가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업체인 넥스지에 인수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23일 강세장 속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전장 대비 0.9% 오른 22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넥스지는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주식 154만주(지분 7.58%)를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105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9.48%에 해당한다.

넥스지 측은 "이번 양수는 경영참여와 신규 사업 진출에 따른 사업다각화 목적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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